수령하고 어제 처음 꺼내입었는데요.. 이거 별점 1점도 주기 싫네요. 왜 10만원대 잠옷인지도 의아하네요. 인스타 광고 뜨는거 보고 믿음이 가서 구매 한건데 제가 호구 된 느낌이네요. 우선 가격대가 있어서 당연히 하자 없고 견고한 제품이라 철썩같이 믿고 제품 확인도 안했어요. 그런데 어제 입자마자 손목쪽에 실밥이 풀려있길래 이거쯤이야 하고 넘어갔는데 방금 거울을 보다가 자세히 보니 왼쪽 어깨쪽 박음질 상태에다가 깃 밑에 중간에는 구멍까지뚫려있네요??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나네요. 1만원대 상품을 10만원대로 팔고 있는건 아닌지요? 상품 받고 이렇게 기분 나쁜적은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