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코지 맨즈 파자마 세트1, 코지 루즈 파자마 세트2 이렇게 착용했습니다. 168~170cm 58kg 여성 둘이 free사이즈, 175cm 70kg 남성이 free사이즈를 착용했을 때, 상의는 길이.크기 면에서 루즈합니다. 하의는 엉덩이와 허벅지 윗쪽이 살짝 달라붙지만 그 이외의 부분은 루즈합니다. * 허비쉬는 세계적인 잠옷 기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 재질이 부드럽습니다. 2. 옷에 묻은 이물질이 잘 세탁됩니다. (중성세제) 3. 옷이 몸에 딱 감겨서 입은 듯한 느낌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즉, 몸에 걸리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직접 입어보셔야 무슨 느낌인지 정확히 이해하실 것입니다. 4. 따뜻합니다. 집 온도를 22도로 설정한 후 이 잠옷만 입고 잤는데 추위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 이런 이유들로 수면의 질이 좋아집니다. 실제로 저희 가족 세 명 모두, "이 잠옷 입고 자니 까 되게 푹 자게 되더라" 라는 말을 했습니다. 5. 색이 예쁩니다. 화면의 색과 똑같습니다. 6. 포장이 고급스럽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이런 점들을 고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사이즈가 다양하면 좋겠습니다. 저희보다 사이즈가 많이 큰 사람들도 고려한다면 말이죠. 2. 목이 별로 파이지 않은 여성복 제품과 쇄골이 보이지 않는 여성복 제품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쇄골이 보이고 목이 많이 파인 옷을 싫어하는 여성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았을 때, 딱 남성복 만큼만 목과 쇄골이 노출된 여성복 제품이 현재보다 더 많아진다면, 훨씬 더 많은 여성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잠옷 브랜드는 참 좋습니다. 기능성, 혁신성 그리고 서비스 정신 셋 모두를 다 잡은 브랜드입니다. '아무거나 입고 자면 되지, 뭐 이 돈을 내면서까지 잠옷을 사'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기본 8시간 동안 편하게 자기 위해 좋은 침대를 중요시한다면, 8시간 동안 몸과 직접 닿는 잠옷 또한 중요시해야 합니다. 제 어머니.아버지는 한 번 이 잠옷을 입고 주무신 후에는 제가 재구매를 하길 은근 바라십니다. 저도 재구매를 하고 싶어 다른 제품 세 셋트를 구매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