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도 잘 지내셨나요? 어느덧 습하고 무더운 계절이 다가왔어요. 더운 여름철 이런 경험 있지 않나요?😮 조금이라도 옷차림을 가볍게 있고 싶은데 브래지어를 벗고 있자니 가족들 앞에서는 민망하고, 갑작스럽게 손님이 방문할 때나 집 앞에 분리수거하러 갈 때 겉옷 찾기 바빴던 경험이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속옷 없이 더욱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한 허비쉬의 이너캡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오늘도 허비쉬레터를 펼쳐주셔서 감사드려요😍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허비쉬는 여성들이 브래지어 착용으로 겪는 불편함에 귀 기울였어요. ‘여성들의 건강도 지켜주고 집에서 민망하지 않으면서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홈웨어를 개발해야겠다.’생각했죠😃 때마침 기존 제품에 ‘브래지어 패드’를 달면 더 편안하게 입을 것 같다는 고객님의 의견이 여러 차례 있었고, 이를 계기로 ‘이너캡 홈웨어’가 탄생하게 되었어요.

허비쉬의 이너캡 제품은 집에서 입는 또 다른 종류의 속옷이 아닌, 속옷으로 인해 겪는 불편한 점(3가지)을 해소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했어요😘 첫 번째, ‘가슴을 조여서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너캡은 니플을 가려주지만 압박되지 않게 가슴둘레를 고정하는 장치를 제거했어요. 이너캡 형태 또한 볼륨을 위해 두꺼운 캡을 사용하지 않고 가장 가벼운 형태를 선택했답니다. 두 번째, ‘장시간 착용하면 피부가 간지러워요.’ 속옷은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피부가 약하거나 예민한 분들을 위해 속옷으로부터 느끼는 거친 느낌이 없도록 부드러운 터치감의 모달 소재가 피부에 닿도록 만들었어요. 세 번째, ‘꽉 조이는 끈 때문에 어깨가 뻐근할 때가 있어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조절할 수 있는 끈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허비쉬는 과감히 끈을 없애면서도 이너캡 위치를 조정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이너캡은 쉽게 떼어낼 수도 있고 원하는 위치에 쉽게 부착할 수도 있답니다.

허비쉬 이너캡 홈웨어에는 총 4종류의 부착 형태가 있어요. 첫 번째, 가슴 밑 절개가 ‘있는’ 제품 보통 랩 스타일의 제품의 경우 이 형태에 해당돼요. 이러한 부착 형태의 경우 제품을 뒤집어 겨드랑이 쪽 이너캡 입구를 통해 이너캡을 제거하거나 위치를 수선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가슴 밑 절개가 ‘없는’ 제품 이 형태의 경우 이너캡 부착이 외관상 더욱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 이중 안감이 덧대어 있어요. 이너캡 수선/제거를 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완전히 뒤집으면 보이는 이중 안감을 한 번 더 뒤집어 올려 보면 고정되어 있는 이너캡을 확인할 수 있어요! 세 번째, 슬리브리스/슬립드레스 제품의 경우 두 번째 형태와 같이 덧대어 있는 이중 안감을 완전히 뒤집으면 어깨 끈이 있는 쪽에서 이너캡 입구를 통해 이너캡을 넣었다, 뺐다 할 수가 있어요. 네 번째, 와이드슬리브리스세트/크리즈에어 슬리브리스 세트, 드레스 제품의 경우 두 번째 가슴 밑 절개가 ‘없는’ 제품과 형태는 동일하지만, 가슴 밑에 덧댄 밴드를 제거했어요. 대신 정교한 패턴 설계를 통해 가슴 부분의 여유 분량이 생기도록 했어요. 결과적으로 밴드를 제거했지만 이전과 같은 효과(가슴부분의 여유 분량을 주름으로 잡아 볼륨감을 살림)를 내면서 피부에 닿는 부분은 더 부드러운 것만 남도록 했답니다. 따라서 고객님들에게 보다 가볍고 부드러운 이너캡 홈웨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어요.

이너캡 제거 방법 바로가기👈

이제 허비쉬 이너캡 홈웨어와 함께 압박 없이 자유롭고 편안한 일상을 경험해 보세요. 앞으로도 고객님이 온전히 ‘나를 위한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하고 만들어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