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에는 허비쉬가 23F/W 룩북 촬영을 다녀왔어요📽️ 촬영 당일, 비가 오는 변수가 있었지만 오히려 그걸 계기로 더 멋진 결과물이 나왔답니다. 이번 23F/W 신상은 어떤 옷인지 궁금하시죠? 런칭 전에 룩북 촬영 현장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살~짝 먼저 보여드릴게요! 즐겁게 읽어주세요😍

이번 23F/W 룩북은 남/여 모두 새로운 모델과의 촬영으로 지금껏 허비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분위기가 연출됐어요! 허비쉬의 ‘변화’가 기대되더라구요🤩 촬영팀은 현장에서 ‘성공적인 변화’라고 말할 정도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두 모델 모두, 허비쉬와는 처음이라 어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다양한 포즈로 모두의 감탄사를 이끌어냈답니다! 컨셉에 맞게 무심한 표정을 유지하다 잠깐 쉴 때는 활짝 웃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찍는 사진마다 다 잘 나와서 모델도, 촬영팀도 덩달아 즐거운 촬영이었어요.

촬영 당일, 비가 올 것을 대비해 혹시 몰라 투명 우산을 준비해서 갔었어요. 사실 익스텐션 시리즈는 해가 쨍쨍한 야외에서 촬영할 계획도 있었는데 비가 내려 진행하지 못했는데요. 촬영 막바지에 급! 스튜디오에 있던 미니 가든에서 투명 우산을 든 컨셉으로 익스텐션 촬영을 했는데 비가 와서 더 운치 있고 기대 이상으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오히려 비가 온 게 신의 한수였을 정도로 베스트 컷이 나왔답니다! 감동 그 자체..❤️

룩북은 완성된 제품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하여 촬영하는 사진/영상인데요. 그냥 찍는 것처럼 보여도 모델 섭외, 포토 섭외, 장소 섭외, 촬영 기획, 악세서리와 스타일링, 소품 준비, 일정 조율 등 해야 할 일이 많은 작업 중 하나에요. 촬영 준비부터 진행 전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임했기 때문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허비쉬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되는 이번 23F/W 기대 많이 해주세요!👍